본문 바로가기

11월이 제철인 생선과 생선회 6가지는?

잠주5 발행일 : 2024-10-31

11월이 제철인 생선과 생선회 6가지는?

기름기 일품인 제철 삼치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다 생선들도
기름기가 차오르고, 맛이 깊어지는 시기가 돌아왔어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다 생선들은
몸에 지방을 축적해 추위에 대비하는데요.

덕분에 11월 제철 생선들은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게 되죠.

이맘때 나오는 생선들은 살이 통통하게 올라
씹는 맛과 함께 입안에 퍼지는 풍미가 진짜 일품이에요.

추운 날씨와 딱 어울리는 제철 생선들로
더욱 풍성해진 맛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그럼 오늘은 11월 제철 생선회 자세히 알아볼게요.



11월이 제철 생선회

 

고등어 필렛

고등어


고등어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가 제철이라
이 시기에 특히 맛있어요.

DHA와 EPA가 풍부해서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고
등 푸른 생선 특유의 풍부한 지방 덕에
고소한 맛이 더 강해지죠.

신선한 고등어는 활어로 유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양식으로 많이 제공되지만, 어디서나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요.


갈치


갈치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가장 맛있을 때예요.
은갈치 회는 제주도에서 특히 유명하며, 갈치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살이 매력적이에요.

고단백 저지방이라 소화가 잘되고
어른아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에요.

굴국밥 왜 해장에 좋을까? 굴국밥 효능 13가지와 부작용과 같이 알아보기

내 보물 대방어회…..

대방어


방어는 11월부터 지방이 오르면서
그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절정에 이르죠.

대방어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한 점 한 점이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 일품이에요.
방어는 특히 겨울철 기름진 생선 중 하나로,
피부 건강에도 좋답니다.


광어의 영원한 친구 우리 우럭회

우럭


11월의 우럭은 살이 단단하고 맛이 담백해요.
주로 회로 즐기며 타우린과 비타민 A가 많아
피로 해소와 간 건강에 좋아요.

이 시기 우럭은 특히 맛이 좋아서
횟집에서 흔히 볼 수 있답니다.


삼치 구이

삼치


삼치는 부드러운 살결과 참치 같은 고소한 맛이
특징이라 고급 횟감으로 불려요.

고소한 붉은 살을 자랑하는 삼치 회는
가볍게 얼려 참기름과 김에 곁들여 먹으면
맛이 훨씬 더 좋아져요.



돌가자미


돌가자미는 단단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11월부터 인기를 끄는 횟감이에요.

회로 썰면 그 씹는 맛이 아주 일품이라
특별한 횟감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해요.
특히 식감이 뛰어나서 얇게 썰어 먹으면
입안에서 찰진 맛이 가득해요.



글을 마치며..


이제 선선한 바람과 함께 제철을 맞은 생선들로
입맛 돋울 준비가 됐네요.

가을 끝자락, 11월에는 바다에서 온 풍미 가득한
생선들로 더 깊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한 끼 준비해 보세요.

제철 생선이 주는 신선한 맛과 건강까지 챙겨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제 블로그 방문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