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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의 미학

보리차, 그냥 끓이지 마세요! 맛과 건강 챙기는 끓이기 공식은?

by 잠주5 2025. 4. 1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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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서 파는 보리차 티백도 간편하고 좋지만
    보리를 직접 끓이면 향도 훨씬 고소~하고
    영양도 더 살아있다는 거!

    게다가 냉장고에 한 통 만들어두면
    커피보다 자주 마시게 되는 웰빙 음료로 딱이에요.


    보리차 전통 끓이기 (통보리 or 볶은보리 기준)


    [보리차 재료]

     

    1. 볶은 통보리 20~30g (밥숟가락으로 2~3큰술)
    2. 생수 or 정수된 물 2L
    3. 냄비, 체, 유리병


    [끓이는 법]


    ① 냄비에 물 2L와 보리를 넣고 강불에 끓인다
    ②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10~15분 정도 더 끓인다
    ③ 향이 너무 진하거나 색이 탁해지기 전, 불을 끈다
    ④ 체로 걸러 식힌 뒤 유리병이나 물병에 담아 보관

    끓인 후 보리는 반드시 건져내야 쓴맛이 안 남아요.
    너무 오래 끓이면 ‘타는 맛’ + 유해물질(벤조피렌) 나올 수 있어요.

    간편하게 티백으로 보리차 끓이기


    [준비물]

     

    1. 보리차 티백 1~2L
    2. 물 1.5~2L
    3. 전기포트 or 냄비


    [끓이는 법]


    ① 물을 먼저 끓인 후 불을 끄고
    ② 티백을 넣고 5~10분 우린다
    ③ 충분히 우려냈으면 티백은 꺼낸다
    ④ 식힌 후 물병에 담아 냉장 보관

    끓이면서 티백을 오래 넣고 두면 맛이 텁텁해져요.
    티백 우림은 짧고 진하게, 향이 퍼지면 바로 건지기!

    보리차 사진

    보리차 맛있게 끓이는 팁으로는


    볶은 보리 vs 생보리?
    → 볶은 보리가 향이 훨씬 고소하고 맛이 깊어요
    → 생보리는 은은하고 깔끔한 맛, 부드럽고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 추천

    물의 비율은 1:100 정도 (보리 10g당 물 1L 기준), 냉장 보관 시 3일 이내 섭취 권장
    → 오래 두면 향이 탁해지고 신맛 올라올 수 있음. 전자레인지로 데워 마셔도 맛 그대로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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