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그냥 끓이지 마세요! 맛과 건강 챙기는 끓이기 공식은?
마트에서 파는 보리차 티백도 간편하고 좋지만
보리를 직접 끓이면 향도 훨씬 고소~하고
영양도 더 살아있다는 거!
게다가 냉장고에 한 통 만들어두면
커피보다 자주 마시게 되는 웰빙 음료로 딱이에요.
보리차 전통 끓이기 (통보리 or 볶은보리 기준)
[보리차 재료]
- 볶은 통보리 20~30g (밥숟가락으로 2~3큰술)
- 생수 or 정수된 물 2L
- 냄비, 체, 유리병
[끓이는 법]
① 냄비에 물 2L와 보리를 넣고 강불에 끓인다
②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10~15분 정도 더 끓인다
③ 향이 너무 진하거나 색이 탁해지기 전, 불을 끈다
④ 체로 걸러 식힌 뒤 유리병이나 물병에 담아 보관
끓인 후 보리는 반드시 건져내야 쓴맛이 안 남아요.
너무 오래 끓이면 ‘타는 맛’ + 유해물질(벤조피렌) 나올 수 있어요.
간편하게 티백으로 보리차 끓이기
[준비물]
- 보리차 티백 1~2L
- 물 1.5~2L
- 전기포트 or 냄비
[끓이는 법]
① 물을 먼저 끓인 후 불을 끄고
② 티백을 넣고 5~10분 우린다
③ 충분히 우려냈으면 티백은 꺼낸다
④ 식힌 후 물병에 담아 냉장 보관
끓이면서 티백을 오래 넣고 두면 맛이 텁텁해져요.
티백 우림은 짧고 진하게, 향이 퍼지면 바로 건지기!
보리차 맛있게 끓이는 팁으로는
볶은 보리 vs 생보리?
→ 볶은 보리가 향이 훨씬 고소하고 맛이 깊어요
→ 생보리는 은은하고 깔끔한 맛, 부드럽고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 추천
물의 비율은 1:100 정도 (보리 10g당 물 1L 기준), 냉장 보관 시 3일 이내 섭취 권장
→ 오래 두면 향이 탁해지고 신맛 올라올 수 있음. 전자레인지로 데워 마셔도 맛 그대로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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